>>책 소개
본서는 베드로전서 1:1에서 3:12까지를 모두 12장으로 나누어 살피는 가운데, 신자라고 해서 시련을
피해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인생의 시련을 그곡하는 길을 살피고 있다. 제 1장에서는 신자의 신분이 '선택된 나그네' 임을 밝히고, 제
2장에서는 '선택된 나그네'의 삶이란 어떠한 것인지를 밝히고 있다. 제 3장과 4장에서는 구원의 즐거움과 소망자의 성결생활을, 제 5장과
6장에는 하늘의 영광을 소망하는 자들의 대신관계의 성결과 대인관계의 형제사랑을 정상의 관점에서 베드로가 설명하는 것을 살피고 이다. 계속해서
저자는 베드로전서 3:12까지의 말씀을 통해, 소망자의 성결생활과 형제사랑을 신령한 성전에로의 선설이라는 비유를 통해 설명하고 (제7장),
소망자의 사회생활의 헌장이 어쩐 것인지 (제8장)와 국가관은 어떠해야 하고 (제9장), 직장생활 (제10장)과 부부관계 (제1장)와 형제 혹은
원수들과의 관계 (제12장)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시련을 너끈히 이긴다]를 통해 저자는 시련을 너끈히 이기는 길은 우리의 신불을 확인하는 것임을 때유쳐주고
있다. 즉, 우리는 어지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떠돌이 인생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원 전에 우리를 미리 아셨고 영원 후의
하늘 유산을 마련해 놓으셨다. 하나님으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유산을 상속 받기 위해 천국을 향해 가는 '선택된 나그네'-이것이 우리의
신분이다.
베드로 사도는 이런 우리의 신분을 지적하면서 우리들의 눈을 들어 하늘의 영광을 바라보라고 한다. 자신이 말할
수 없는 고초를 겪으면서 하늘의 영광을 소망함으로 넘치는 즐거움을 맛본 베드로는 우리에게 하늘의 소망으로 현실의 어려움을 너끈히 극복 할 수
있다는 복음을 전해준다. 하늘 소망의 복음은 현실을 도피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식을 역동적으로 살아가게 한다.
현실의 시련 속에서 고민하며 시련을 너끈히 이길 힘을 찾는 성도들에게 본서는 더없는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권성수
신약학 / 총신대 신대원 숭실대졸 총신대졸 총신대신학대학원졸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졸 경력사항 대구 극동방송 설립추진위원회 대표회장 국제제자훈련원 대구경북지역칼넷 팀장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 설교학 교수 OM 대구지부 이사장 대구성시화본부 대표본부장 CTS 대구방송 본부장 총신대학교 재단이사 횃불선교센터 성경연구소 부소장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총무 총신대학교 대학원 원장 총신대학교 기획실 실장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차례보기
제 1장 선택된 나그네들
제 2장 시련중의 소망
제 3장 구원의 즐거움
제 4장 소망자의 성결생활
제 5장 가식 없는 필라델피아
제 6장 구원에로의 성장
제 7장 건설의 신학
제 8장 사회생활의 헌장
제 9장 소망자의 국민생활
제 10장 사환들의 복종
제 11장 아내의 순복
제 12장 원수까지 품는 형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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