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을본문 : 요한복음 8장 1-11절 ■ 참고성경 : 시편 103편 12절, 마태복음 7장 3-5절 ■ 교육목표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서 용서받은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함으로써 불편을 끼친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도록 교육한다. ■ 포 인 트 : 죄인임을 인정해 ■ 설교형태 : 실물설교(일반실물) ■ 준 비 물 검은색 모자 1개, 마분지 1장, 빨대 1개, 손에 쥘 수 있는 큰 돌맹이 1개
마분지를 이용해 바리새인 얼굴을 만들고 빨대를 스카치 테잎으로 얼굴에 붙인다. 검은색 모자와 돌맹이는 숨겨 놓았다가 순간적으로 꺼내어 활용한다.
1. 나과다 판사이야기
(설교자는 검은 모자를 쓰고 설교를 시작한다)
미국 뉴욕에‘나과다’라고 하는 공항이 있어요.‘ 나과다’라는 평소에 착한 일을 많이 한 뉴욕 시장을 기념하기 위해서 세워진 공항이예요. 나과다씨는 시장이 되기 전에 판사였어요.
그런데 하루는 어느 노인이 죄를 지어 법정에 끌려오게 되었어요. 나과다 판사는 얼굴이 창백해진 노인에게“노인 께서는 어떤 죄를 지어서 끌려오게 되었습니까?”라고 묻자 노인이 겁먹은 ...
2. 너희들 중에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리고 있었어요. 인상을 찌푸린 수많은 사람들이 가여운 여자를 짐승 끌듯이 데려가고 있었어요. 그 여인은 간음하던 현장에서 붙잡혔어요.
그런데 간음이 도대체 어떤 죄길래 이렇게 잔인하게 처벌하려는 걸까요? 하나님께서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혼 해서 부부끼리만 서로 사랑하고 잠자리를 같이 하라고 하셨어요. 간음이란 결혼한 남자와 여자가 ...
3. 죄를 인정하는 사람의 특징
혹시 우리에게도 돌을 든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과 같은 모습은 없나요? (돌을 들어 보여주며) 다른 사람들의 잘못과 죄가 무엇인지는 분명히 알고 비판하기에는 재빠르지만 자기가 지은 죄는 모르고 살아갔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모습은 없어요?
우리 인간은 다른 사람의 눈에 있는 작은 티끌은 보면서 자신의 눈에 있는 기둥처럼 큰 들보는 보지 못한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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